소확행을 꿈꾸는 자라나는 디저트꿈나무

안녕하세요디저트꿈나무 홍끌레어입니다. 오늘은 기분이 꿀꿀,, ㅠ역시 쉬운게 하나도 없다 라고 다시한번꺠달으면서,,,다시 마음을 다잡고 리프레쉬!!!!하려구요,,,, 오늘은 theory 수업이 있는날인데요그냥 졸립고...졸립고 졸립습니다..... 가장 힘든건 불편한 교복을 입고 앉아 있는거,,,그냥 살이 쪘다는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서 학교 끝나고 ㅜ호다닥 옷갈아입고 ㅎㅎㅎ친구들과 근처 바닷가에 다녀왔더랬지요 ㅎㅎㅎ오늘도 역시나 믿고 가는 balmoral beach ㅋㅋㅋㅋ답답할떄 자주 간답니당 ㅎㅎㅎㅎ붕붕이 타고 슝~ 평일이라 차가 좀 밀렸지만 ㅋㅋ그래도 수다 떨고 가면 진짜 순식간에 금방 가요 ㅋㅋㅋ신기방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벌써 다왔니,,,? ㅋ..

안녕하세요 디저트 꿈나무 홍끌레어입니다. 다들 코로나스 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시죠...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ㅠㅠ 당연히 하지 말아야 되지만 답답한 건 사실이네요 ㅠㅠ 저는 현재 시드니인데요 여기서도 철저하게 기본수칙 지키려고 하는데 안 지키는 분들 보면 좀 밉기도 하고 그렇네요 ㅠ (코로나가 모예요??? 이런 분위기랍니다... 하하..^^;;;;;) 코로나 이전 마지막 여행지가 베를린/체코였습니다 사진 보며 위안해보려고요!!! (아무쪼록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됐으면 좋겠습니다.) 베를린은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었고, 사실 자유로운 분위기와 더불어 역사적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저렴한 물가가 저를 다시금 방문케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불편함?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디저트 꿈나무 홍끌레어입니다 오늘은 제 첫 감격의 레스토랑 취업 스토리를 담아보았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조그만 로컬 프렌치 페이스트리 샵(진짜 사장님이 프렌치 할머니,,)에서 일 한 적이 있는데, (이름도 victoirre 빅토아~ ㅎㅎㅎ) 사장님의 가게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레시피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외에 현장에서의 경험은 또 다른 깊이 있는 배움이었습니다. 그 경험에서 시작되어, IP(현장 실습과정)를 어디서 할지 고민이 시작되었지요,,, 그러다 알게 된 "레스토랑 취업". 사실 한국에선 많이 접해 보지 않았던 터라, 전혀 감이 오지 않았는데, 여러 가지 써치도 해보고 친구들 얘기도 들어보고 학교 셰프님들도 정말 많이 조언해주셨어요.. 레스토랑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다양하고 고오오급 ..

안녕하세요 디저트 꿈나무 홍끌레어입니다. 아. 정말이지. 요즘 빠져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바로 마카롱이라지요,,, 적당히 고소한데 꾸덕하고 쫀독한 이탈리안 머랭으로 만들어진 꼬끄와 도톰하고 풍부하게 올려져 고유한 맛이 더해진 필링은 정말이지 제목대로 삼시세끼 쌉가능..... ㅎㅎㅎ헤헿 hanlip macaron 시드니에서 나름 유명해요 아 ~ 여기는 오프라인샵은 없습니다. 어떻게 먹냐고요?? 주문 주문 주문~~~~ DM으로 주문하면 손꼽아 픽업 날만 기다리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전 사실 마카롱 생긴 것보다는 맛. 무조건 맛.... 꼬끄와 필링의 적절한 조화, 플러스 좋은 재료 ,, 싸구려 맛은 노노 노노노....ㅇㄴ... oh no...... 사실 시드니에선 마카롱 찾기 어렵진 않지만, 맛있는..

안녕하세요! 디저트 꿈나무 홍끌레어입니다. 코로나 전 음식점 투어를 많이 다녔더랬지요,,, 지금은 머 사람 많은 곳은 좀 피하게 되고요, 집 근처에 제일 가까운 공원이 하이드파크 (hyde park)였습니다. 거기서 조금 욕심내서 걷다 보면 보타니 가든이 나오는데요, 진짜 도심 속에 보물 같은 존재로 생각됩니다. 호주라는 곳은 자연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좋아요...(그거 하나....ㅋㅋ) 날이 시원해 걷다 보니 배가 급, 고파졌네요,, 그냥 제 최애 타이 맛집을 가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 인터넷에 나와있는 타이 집은 아닐 거예요 두근두근.. 위치는 UTS 대학 라이브러리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똑같은 메뉴라도 점심과 저녁 가격이 차이 나기 때문에, 전 점심에 갑..

안녕하세요! 디저트 꿈나무 홍끌레어입니다!! 오늘은 가정용 오븐으로,,, 실패하기 어려운? 켘ㅋㅋㅋ 슈를 만들어보겠다 이 말입니다... 크림 터질 듯 들어간 슈 한입 먹고, 아메리 한잔 크..... 그거지 말입니다.... 이제 진짜 나만 먹는 퀄리티 나옵니다... 첫도전,,,실패 마지막 주걱던지기는 안비밀... 그렇지만,,, 계란 양이 덜 들어가서 뻑뻑했던 거였... 계란 넣고 적절하게 되직한 상태에서 파이핑 했더니 딱이더라고요!! 슈를 구울 때는 도중에 절대 문 열면 안 되는 거 아시죠!!?!! 다음!!! 크림 휙휙 설탕을 줄여서 크림의 고소한 맛과 바닐라 엑스트렉트 조금 넣었어요! 드디어 크림 채울 시간!!! 반은 그 자리에서... 내 입속으로 뇸뇸 즐거웠어~~~~~ 반은 얼려서 보관하려고요!! 아이..